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이하 특본)가 제헌절인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7.17 특권폐지 국민총궐기 대회’를 가졌다.
이번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장기표 상임대표는 “국회의원들이 국민 명령인 특권폐지를 거부하고 있지만, 우리의 국민운동은 성공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큰 성과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의 특권폐지가 일반 대중의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대정신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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