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국제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본선이 중국 우한시 강한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우한시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은 물론 브라질, 캄보디아, 헝가리, 홍콩 등에서도 교류단이 함께해 우정을 나눴다.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는 지난 1994년 8월 한국에서 ‘한일 친선 무술대회’를 시작으로, 양국을 교차 방문하며 행사를 진행해 오다가 2004년 11회 대회부터 중국까지 영역을 확대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제28회 대회는 청주에서 열렸으며, 올해 대회는 중국 우한시와 하얼빈시에서 각각 개최됐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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