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슈펴퀸 모델대회는 10대 후반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국적에 상관없이 연령별로 치러지는 미인대회로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복모델계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김보연 대표가 총연출을 맡은 이번 대회는 1부 비키니모델, 2부 한복모델, 3부 슈퍼퀸대회(드레스)로 진행됐다.
송&밤 에이젼시 김보연 대표는 현재 투석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또 연출감독, 모델, 사회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보연 대표는 “전시기획, 행사전문 기업으로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조이줄리 김형우 대표와 함께 마스크팩 사업도 진행중이다. 다음달부터 홍보에 들어가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 진출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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