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제정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시민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산시 여성상(이경애, 김은희, 김경리, 김일조, 구희순) ▲양성평등진흥 유공(도재일, 박선자, 박일녀, 서정희) ▲기념사 및 축사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의 축하공연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안산’이라는 슬로건처럼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시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모두 함께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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