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회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제품의 사용성, 효율성, 안전성, 감성 품질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의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가볍게 눌러 여는 ‘오토 오픈 도어’와 무거운 바구니도 부드럽게 열 수 있는 ‘글라이드 레일’, 식기 형태별로 세심하게 설계된 내부 디자인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컵맞춤 세척 구역’, ‘프라이팬 홀더’, ‘대용량 맞춤선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내부 구조도 수상 배경이 됐다.
특별상(Special)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받았다.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음성 명령이나 가벼운 터치로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과 함께,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리스트화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 9형 터치스크린 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보나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기획 단계부터 모든 연령층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간공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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