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 1부에서는 SAGKOREA, 포항연합기술지주, 마그나인베스트먼트, VNTG, 킹고스프링 등 5개 투자사가 투자 사례와 활동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스타트업 IR 발표에서는 이알텍, 차로보틱스, 포피엠엑스, 파이어크루, 크레터즈, 써치이노베이션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각사의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 인공지능,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부에서는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1:1 미팅이 진행돼 실질적인 투자 논의가 이뤄졌고, 이후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자 간 폭넓은 교류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 대표는 “기존에는 투자자와 접점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직접 설명하고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투자자도 “기술력 있는 지역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이 직접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경권엔젤투자허브는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창업 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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