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은 “예전에는 혼자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이정진의 변화된 태도에 놀라움을 드러냈으며,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정진은 첫 매물로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주택을 둘러보며 “여기는 아이 방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미래의 가족을 고려한 구체적인 구상을 드러냈다. 출연자 이다해는 “아이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웃음을 지었고, 이정진은 “아이 있는 삶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후 이정진과 정준하는 청담동의 복층 주택, 가족이 직접 리모델링한 집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다양한 조건을 비교했다. 청담동 주택을 본 스튜디오 출연진 장우혁은 과거 H.O.T 숙소를 떠올리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이승철은 “집의 터가 좋다”고 말했다.
촬영 말미에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그려진다. 정준하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이정진은 “1년 전쯤”이라고 답하며 최근의 연애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했다. 정준하는 “상대가 나를 싫어해도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힌 반면, 이정진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웃어 보였다.
<신랑수업> 178회는 2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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