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꿈시장’ 9월 재개장…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확대 운영

최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15:31]

관악구 ‘꿈시장’ 9월 재개장…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확대 운영

최하나 기자 | 입력 : 2025/09/01 [15:31]

▲ 관악구 사진제공 (시사포스트)


관악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이 오는 9월 11일부터 관악구청 광장에서 재개장을 시작으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더욱 규모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꿈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장터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꿈시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30곳이 참여해 약 1억 1,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 가을 꿈시장에서는 관악구청 광장뿐 아니라, 누적 관람객 57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중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한다.

 

관악구청 광장에서는 9월 11~1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수공예품·생활용품·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버스킹 공연, 상시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9월 13일~28일(14시~19시), 10월 11일~12일(11시~18시)에 매주 주말마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특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팝업스토어 ‘보라매가든페스타’에서는 12개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인생네컷 등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기존 꿈시장과 마찬가지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등록돼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꿈시장이 관악구를 넘어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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