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에 멈춰주세요” 하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아이 먼저’ 캠페인

최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20:38]

“등굣길에 멈춰주세요” 하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아이 먼저’ 캠페인

최하나 기자 | 입력 : 2025/09/04 [20:38]

▲ 하남시 사진제공


하남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아이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하남시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 학부모 안전대사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하남시는 민·관·경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위례숲초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의 안전 먼저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학 시간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홍보했다.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보행 습관과 스마트폰 사용 자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안전이 곧 도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환경 ▲불법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 요소를 집중 점검 및 단속하는 ‘어린이 생활안전 일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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