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 활용의 균형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대회로 구성되며,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충남 공주시·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기념식에서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의 의미와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 시상과 백제가야금연주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학술대회에서는 학계와 정책,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속유산 통합관리 제도와 운영체계 △고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의 성과와 과제 △세계유산 가치 확장과 활용 전략 △국가유산 활용과 백제 브랜딩 △백제역사유적지구 10주년 성과와 미래 △세계유산의 고유성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6건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 삼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미래 세대에도 찬란한 백제 유산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주년을 기념해 익산에서는 10월 3일 영등시민공원에서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리며, 전국 방송으로 송출돼 국민과 유산의 가치를 공유한다. 또한 10월 중 사진전 ‘백제 세계를 품다 – 익산 10년의 기록’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