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부마민주항쟁은 유신체제를 끝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거리로 나서 독재에 맞섰던 용기와 열망은 이후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으로 이어지며 민주주의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또 “국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개헌 논의를 준비하겠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뜻이 헌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도 이사장은 “4·3, 5·18, 동학농민혁명 등 각 민주화운동 기념식마다 참석해 민주적 가치를 강조해온 데 감사드린다”며 “개헌 논의 과정에서 부마항쟁의 역사가 재조명되고 헌법전문에 수록돼 민주항쟁의 역사적 맥락이 헌법 속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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