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청춘 뮤지션과 특별 무대…신영숙·김준수·정동하 등 출연

최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5/10/31 [10:12]

‘불후의 명곡’, 청춘 뮤지션과 특별 무대…신영숙·김준수·정동하 등 출연

최하나 기자 | 입력 : 2025/10/31 [10:12]


‘불후의 명곡’이 청춘 뮤지션들과 손잡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제729회는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음악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신진 뮤지션들과 각 장르의 아티스트가 협업해 무대를 꾸미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2024 청춘 마이크’ 특집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청춘 마이크’는 실력은 있으나 대중적 무대 경험이 적은 청년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불후의 명곡’은 이 취지에 공감해, 무명에 가까운 청춘 뮤지션들이 이름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무대에는 신영숙, 김준수, 정동하, 팝핀현준&박애리, 육중완밴드, 원위(ONEW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팝핀현준&박애리는 전통연희팀 션븨(SunB)와 함께 싸이의 ‘예술이야’를, 신영숙은 혼성 보컬그룹 곰스컴퍼니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정동하는 재즈 밴드 솔밴드와 함께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육중완밴드는 여성 듀오 예인둘과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를, 김준수는 국악 밴드 소리맵시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원위(ONEWE)는 싱어송라이터 호륜과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준비했다.

 

무대에 오르는 청춘 뮤지션들은 음악 활동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으며, 꿈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호륜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음악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잇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청춘 뮤지션들이 가진 가능성과 진정성을 시청자들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2025 청춘 마이크’ 특집은 11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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