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구광역시는 4일 오후 서구문화회관에서 ‘2025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열고, 수능을 마친 뒤 각종 유혹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청소년 보호에 나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청소년 보호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지도위원들이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망을 더욱 강화하고, 수능 이후 방심하기 쉬운 시기에 집중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1대1 멘토링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