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 창원서 막 올려…수출 상담 ‘열기 후끈’

유기효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16:59]

‘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 창원서 막 올려…수출 상담 ‘열기 후끈’

유기효 기자 | 입력 : 2025/11/12 [16:59]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와 경상남도, 한국원자력신문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원자력 관계자와 시민,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 ▲원자력대전 전시회 ▲해외 바이어 초청 원전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2026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57개 원자력 기업·기관이 참여한 ‘원자력대전 전시회’에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등 K-원자력의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미국, 독일, 튀르키예, 인도, 필리핀, UAE, 베트남 등 22개국의 해외 원전 바이어들이 참석한 수출 상담회에서는 국내 원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창원시 원자력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장 권한대행은 “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원 원자력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K-원자력의 초격차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원자력대전’은 국내 원자력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어진다.

유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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