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해당 행사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벤처투자, 광주·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대, 제주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투자사와 기업 간 맞춤형 만남을 통해 실질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월 목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가 체결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성과로, 중앙기관과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가 실제로 가시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지역 스타트업 44개사와 수도권 및 지역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30여 개 투자사가 참여해 1대1 투자상담(Meet-Up), IR(투자설명회) 경진대회, 투자 특강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행사장으로 활용된 해관1897은 목포의 대표 역사문화공간으로, 행사 운영 전반에 지역 업체를 참여시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했다.
조석훈 목포시 부시장은 “이번 통합 IR캠프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든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