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방아그로 157억 원 물류시설 투자 확정

유기효 기자 | 기사입력 2025/11/17 [17:44]

익산시, 동방아그로 157억 원 물류시설 투자 확정

유기효 기자 | 입력 : 2025/11/17 [17:44]

▲ 익산시 제공 (시사포스트)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중견기업 ㈜동방아그로가 157억 원 규모의 물류시설 투자를 확정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동방아그로는 함열농공단지 내 2만5,586㎡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내년까지 작물보호제 완제품을 보관하는 물류창고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번 시설 조성을 통해 약 3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1971년 설립된 ㈜동방아그로는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으로, 농약·비료 등 작물보호제 분야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친환경·스마트농업 등 농업 기술 변화에 맞춰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함열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작물보호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기업 맞춤형 지원과 인허가 절차 신속처리 등으로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작물보호제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익산에 투자해 준 것을 환영한다”며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들이 익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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