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한다. 대구10미(味)관에서는 찜갈비, 뭉티기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소개하며 포토존도 마련했다. 명품한식관에서는 지역 유명 한식 대가 19명이 참여해 고품격 한식을 선보이고, 먹거리골목관에는 반고개 무침회, 안지랑 곱창, 함지공원 먹골촌 등 지역 골목음식이 등장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찰떡궁합관과 세계음식관에서는 퓨전 떡 요리와 스페인 타파스, 튀르키예·파키스탄 케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밀키트관, 빵지순례관, 대빵 홍보관 등 다양한 특별관이 마련된다.
비즈니스관에서는 지역 우수식품 업체와 대형 유통사 간 구매 상담회와 해외 수출 상담회가 열리며,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와 외식 창업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중 ‘푸드위크’에 참여하면 외식업소 250곳에서 최대 2인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JOIN THE COFFEE&CAFE, Daegu’를 주제로 열리는 커피&카페페스타에는 80개 업체, 200부스가 참가한다. 지역 커피 산업의 글로벌 교류를 위해 콜롬비아 등 해외 커피 산지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커피관’을 처음 선보인다.
대구커피빈헌터스관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대구커피특별관에서는 캠핑과 커피를 결합한 ‘커피&아웃도어 존’, ‘커피 크리스마스마켓 존’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대구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DCTC)’이 열려 향미 감별 능력을 겨루며, 결승 진출자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음식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구의 음식과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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