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일대가 11월 30일 오후 7시, 화려한 불꽃과 드론의 빛으로 물들었다.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불꽃쇼와 300여 대 이상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쇼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드론은 한화이글스의 엠블럼, 선수단을 상징하는 문구, 팬들을 향한 메시지 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갑천 둔치에는 가족 단위 시민과 야구 팬 등 수천 명이 몰려 가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 축제를 함께 즐겼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구단 역사 전시, 포토존, 가족 참여형 이벤트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