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출격…‘싱어게인4’ TOP 10 향한 운명의 대결

최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11:17]

죽음의 조 출격…‘싱어게인4’ TOP 10 향한 운명의 대결

최하나 기자 | 입력 : 2025/12/08 [11:17]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싱어게인4)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단 4장의 TOP 10 직행 티켓을 두고 실력파 참가자 8명이 ‘죽음의 조’ 대결을 펼친다.

 

TOP 10의 절반이 결정된 4라운드는 매 무대가 전율을 안겼다. 이름을 걸고 설 무대로 향하는 관문인 만큼 출연자들은 숨겨온 기량을 쏟아냈고, 그 결과 19호·27호·28호·37호가 먼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남은 네 자리를 두고 경쟁할 18호, 23호, 26호, 30호, 44호, 59호, 65호, 80호는 모두 ‘우승 후보’로 불릴 만큼 출중한 실력자들이다. 특히 23호와 44호가 맞붙는 조합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닌 두 참가자의 대결은 ‘죽음의 조’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만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1라운드 휠체어 투혼으로 감동을 안겼던 18호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준비해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그룹 라이즈의 ‘Boom Boom Bass’를 재해석해 100만 뷰를 기록한 26호 역시 자신만의 ‘조선팝’ 감각을 무대에 녹여낼 예정이다.

 

감성 짙은 보컬로 주목받은 30호는 더욱 농도 짙은 무대를 선보이고, 59호는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았던 1라운드 이후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대형 가수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아온 59호의 변신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전 라운드에서 스타일 변주를 이어온 65호는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규현의 ‘슈퍼 어게인’으로 기사회생한 80호는 파워 보컬에 비장의 매력까지 더한 무대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심사위원단 역시 “입틀막”을 연발할 만큼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죽음의 조’에 선 8인 중 누가 TOP 10에 올릴지, 9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싱어게인4’ 9회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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