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양산종합금융센터 열고 디지털 금융 강화

유기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1/27 [16:15]

BNK부산은행, 양산종합금융센터 열고 디지털 금융 강화

유기효 기자 | 입력 : 2026/01/27 [16:15]

▲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대형화와 거점화를 통해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양산종합금융센터’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산종합금융센터는 기존 양산금융센터를 확대 개편한 지역 전략형 초대형 점포다. 금융센터를 중심으로 양산동부지점과 양산서부지점, 개인금융지점 등 인근 점포 기능을 통합해 종합 금융 거점으로 운영된다. 고객 특성과 업종, 금융 수요를 반영한 지점별 전담 고객 제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센터를 상담 중심의 미래형 영업점 모델로 설계했다. 태블릿 기반 상담 시스템인 ‘태블릿 뱅킹(NEXB)’을 도입해 예·적금과 대출, 신용카드, 수익증권 등 전 상품에 대해 공간 제약 없이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지털 상품 안내장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상담으로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예약 시스템과 화상 상담, 장정맥 생체 인증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기술을 접목했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사전 예약과 방문 시간, 상담 직원 지정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단축과 사전 서류 작성 기능을 통해 보다 신속한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날 양산종합금융센터 출범을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와 함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시연을 진행하며 미래형 영업점 모델을 소개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양산종합금융센터는 부산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전략 거점 메가 점포”라며 “지속적인 금융 혁신을 통해 지역과 시민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센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거점 중심 영업 전략과 디지털 기반 상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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