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한화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무기체계와 네트워크 중심 전장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우디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에 부합하는 현지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드론과 유·무인 항공기, 로켓·박격포 등 저고도 공중 위협에 대응 가능한 다목적 레이다(MMR)를 처음 공개한다. 실전 배치로 성능이 입증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블록-I’와 AI 기반 전투체계를 적용한 미래형 함정 개념 ‘스마트 배틀십’도 함께 선보인다. 위성과 드론 등에서 수집된 정보를 AI로 분석해 표적 식별과 피해 분석을 수행하는 차세대 위성영상 분석 솔루션도 전시 대상에 포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표적 정찰부터 타격까지 수행하는 AI 기반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를 처음 공개하고, 사우디 환경에 맞춰 제작된 K9A1 자주포와 사막 지형에 적합한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도 전시한다.
한화오션은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과 함께 함정 건조부터 유지보수, 운영 지원까지 포함하는 통합 해군 솔루션을 소개하며 잠수함 기지 구축 등 맞춤형 패키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화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방산 기술 경쟁력과 현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방산 파트너십 모델을 중동 시장에 적극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