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손 이사에 대해 “20년간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며 지방재정 투자심의 경험을 통해 세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고, 어디서 비효율과 왜곡이 발생하는지 직접 확인해 온 전문가”라며 “이재명 정부에서 예산의 간판이 어떻게 바뀌든 같은 기준으로 묻고 점검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정 책임매니저에 대해서는 “전력산업 생태계에서 원전 산업을 위해 헌신해 온 인재”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산업이 신뢰하고 지속할 수 있는 국가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할 소중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환영식에 참석한 장동혁 대표는 두 인재에게 당 상징색 점퍼를 직접 입혀주고 기념 상자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상자에는 당원과 국민의 기대가 담겨 있다”며 “변화의 바람으로 지역과 나라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두 인재가 국민과 당을 잇는 ‘쌍방향 소통의 최일선’에 설 것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당의 가치도 분명히 알리는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제·외교·안보가 모두 불안한 상황에서 민생이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국민이 우리 당에 마음을 주지 않는 현실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영입이 ‘이기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향후 추가 인재 영입을 통해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선거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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