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시민 고충 민원 상담

유기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3/06 [19:17]

양주시,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시민 고충 민원 상담

유기효 기자 | 입력 : 2026/03/06 [19:17]

▲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양주시는 지난 4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열고 행정과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관계기관 상담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참여해 행정,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건수는 국민권익위원회 접수 기준으로 행정·문화 6건, 국방 1건, 경찰 1건, 복지·노동 7건, 도시·수자원 2건, 교통·도로 5건 등 총 22건이 접수됐다. 협업기관 상담으로는 소비자 피해 2건, 생활법률 1건, 지적 분야 3건 등 7건이 진행돼 이날 모두 2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복합적이고 장기화된 민원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관계기관 상담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고충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안내가 가능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해결 방향을 안내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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