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현충일인 6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 행사가 일제히 열렸다.
이날 오전 각 지역 현충원과 충혼탑, 기념공원 등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엄수됐다. 올해 추념식은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졌고,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도심 곳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하고 시민들이 고개를 숙인 채 묵념에 동참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현충일은 국권 회복과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6월 6일 전국에서 추념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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