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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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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item>
       <title><![CDATA[팬들을 조롱한 대한축구협회의 횡포]]></title>
       <link>https://sisapost.com/127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2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301/2023011132496703.jpg" alt="" width="22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성윤 부산본부장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벼랑 끝에 선 한국 축구가 외치는 혁신의 목소리는 대한축구협회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혀 메아리도 없이 독백으로 끝났다. 9년 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민 앞에 고개 숙이며 인적 쇄신과 시스템 개선을 엄숙히 약속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더 교묘해지고 독단적으로 진화한 밀실 행정의 연속이다.</p><p> </p><p>2017년 축구의 위기 속에서 2002년 월드컵의 영웅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위해 다시 헌신하겠다”며 의사를 타진해 왔다. 조건도, 돈도 문제가 아니라는 파격적인 제안이었다.</p><p> </p><p>그러나 대한축구협회의 반응은 냉소와 거짓이었다. “몸값이 비싸 감당할 수 없다”, “제안받은 적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기 급급했다. 결국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부임 의사가 전달됐다는 진실이 폭로되고 나서야, 당시 기술위원장은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돈보다 뜨거웠던 거장의 진심을 단칼에 묵살했던 그 무례함의 바탕에는 자신들의 통제권을 잃지 않으려는 철저한 기득권 논리와 밀실 행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p><p> </p><p>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2017년의 태도가 무지했거나 실수였다면, 2024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보여준 행태는 가히 폭거에 가깝다. 스스로 공정성을 담보하겠다며 만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무용지물이었다.</p><p> </p><p>수많은 해외 감독 후보들과의 협상 과정을 거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더니, 결국 종착지는 절차를 무시한 독단적 선임이었다. 권한이 없는 인사가 감독 추천권을 행사하고, 제대로 된 면접이나 이사회 의결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감독을 선임했다.</p><p> </p><p>이 선임 과정의 위법성과 절차적 하자는 결국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통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러나 협회는 반성은커녕 법원의 판단에 불복하며 행정소송 항소로 맞서고 있고, 사태는 경찰의 광역수사대 전담 수사로 번지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p><p> </p><p>시스템을 조롱하는 축구협회, 이제는 멈춰 세워야 한다. 능력보다 네 편 내 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최근 정치권과 사회 각계에서 축구협회의 체육 행정 개혁을 강력히 촉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p><p>협회가 무너뜨린 것은 감독 선임 프로세스만이 아니다. 공정과 상식을 믿고 한국 축구를 조건 없이 응원해 온 국민의 자부심이자 신뢰이다. 밀실에 숨어 축구계를 사유화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이 고질적인 태도를 언제까지 묵과해야 하는가.</p><p> </p><p>축구협회는 더 이상 국민과 팬들을 기만해서는 안 된다. 2017년 히딩크의 진심을 밟았던 그 오만함이 전강위 시스템의 파괴로 이어졌고, 결국 현재 한국 축구의 표류를 낳았다.</p><p> </p><p>대한축구협회의 독단과 횡포는 이제 끝나야 한다. 밀실의 문을 부수고 나와 팬들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 그리고 무력화된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하는 것만이 파국에 이른 한국 축구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12 17:02: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김성윤 부산본부장)]]></auth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104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3011132496703.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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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SK하이닉스, 美 자본시장 심장부 입성…나스닥 상장]]></title>
       <link>https://sisapost.com/1277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11465425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K하이닉스 제공</p></td></tr></tbody></table><p> </p><p>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입성하며 글로벌 자본시장 무대에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p><p> </p><p>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기념하는 '오프닝 벨' 행사를 열고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p><p> </p><p>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나스닥 입성을 함께 축하했다.</p><p> </p><p>이번 상장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투자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p><p> </p><p>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AI 가속기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11473247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K하이닉스 제공</p></td></tr></tbody></table><p><br />회사는 ADR 상장을 계기로 미국 자본시장에서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AI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p><p> </p><p>앞서 SK하이닉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했다. 투자자들은 AI 메모리 시장 성장성과 회사의 기술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p>곽노정 CEO는 기념사에서 “믿어준 투자자와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혁신을 통해 메모리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가 있는 모든 곳에서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p><p> </p><p>이번 ADR 상장으로 글로벌 투자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차세대 컴퓨팅 생태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p> </p><p>한편 SK하이닉스 ADR의 공모대금 납입은 미국 시간 기준 오는 14일 마무리되며, ADR 기초가 되는 보통주 신주는 오는 29일경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11 15:43: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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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대전 중구, ‘모두의생리대’ 공공생리대 시범사업 본격 추진]]></title>
       <link>https://sisapost.com/1277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423882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자료 사진 = 대전 중구</p></td></tr></tbody></table><p> </p><p>대전 중구는 7월부터 공공생리대 시범사업인 ‘모두의생리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p><p> </p><p>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중구가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공공생리대 지원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p><p> </p><p>이를 위해 구는 중구청사와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시설 8개소에 수동 지급기 14대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장소는 중구청,문창동·부사동·오류동·문화1동·문화2동·유천2동 행정복지센터,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총 8곳이다.</p><p> </p><p>아울러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우리들공원 지하주차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는 오는 7월 말부터 자동 지급기 30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p><p> </p><p>구는 시설별 특성과 이용 수요를 고려해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에는 수동·자동 지급기를 병행 배치하고, 공원·체육시설·교통거점 등에는 자동 지급기를 집중 배치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공공생리대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p><p> </p><p>김제선 중구청장은 “공공생리대 시범사업 ‘모두의생리대’는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덜고 건강권을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대전시에서 중구만 선정된 사업인 만큼 누구나 필요한 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p> </p><p>한편, 중구는 지급기 설치 완료 이후에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공공생리대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22:43: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u0048@nate.com (대전 김민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10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42388273.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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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지역 갈라치기 정치 멈춰야…상생·협력 필요”]]></title>
       <link>https://sisapost.com/127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10471553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p></td></tr></tbody></table><p><br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현 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지역갈등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을 향해 “지역을 갈라치는 정치를 멈추고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이 위원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둘러싼 특정 지역 역차별 논란과 고교 야구장에서 발생한 지역 비하 응원 사태를 언급하며 “지역을 정치의 도구로 삼아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국민통합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국가발전까지 가로막는 행위”라고 밝혔다.</p><p> </p><p>그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국민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 대한 투자와 지원 역시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호남과 대구·경북 모두 대한민국의 일부”라며 “어느 지역도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어느 지역의 발전도 다른 지역의 희생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지역 간 대립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성장할 때 더욱 커진다”고 덧붙였다.</p><p> </p><p>특히 정치권을 향해서는 “지금 필요한 것은 ‘누가 더 가져가느냐’를 둘러싼 경쟁이 아니라 ‘어떻게 함께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협력의 정치”라며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행태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p><p> </p><p>이 위원장은 최근 고교 야구 경기장에서 불거진 지역 비하 응원 논란과 관련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학생들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는 지역을 희화화하고 차별하는 문화가 여전히 사회 전반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는 오랜 기간 지역감정과 혐오를 해소하지 못한 기성세대의 책임과도 맞닿아 있다고 지적했다.</p><p> </p><p>다만 배재고 학생들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선처를 호소한 광주제일고와 동문들의 대응에 대해서는 “진정한 화해와 포용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징계 절차 역시 학생들의 미래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p></p><p> </p><p>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지역을 차별하지 않으며 과거의 상처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갈등과 혐오를 넘어 상생과 공존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10 16:4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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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尹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남은 형사재판은 7건]]></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1/20260114254844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영상 캡처 </p></td></tr></tbody></table><p> </p><p>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p><p> </p><p>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7년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사실 인정과 법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p><p> </p><p>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수색영장 집행을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부 국무위원에게만 회의 소집을 통보해 심의권을 침해하고, 허위 계엄 관련 공보물 배포를 지시한 혐의 등도 함께 인정됐다.</p><p> </p><p>이번 판결로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형사재판은 7건이 남았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평양 무인기 투입 지시 의혹과 관련한 일반이적 혐의 사건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p><p> </p><p>이 밖에 김건희 여사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해외 출국 개입 의혹 사건 등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의 위증 혐의 사건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며, 특검의 항소로 2심이 진행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20:10: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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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바이오의약품 수출 45억달러 ‘역대 최대’…유럽 시장 성장 견인]]></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411286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45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가 확대되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수출이 늘어난 것이 성장세를 이끌었다.</p><p> </p><p>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45억 달러(잠정)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p><p> </p><p>이는 전체 의약품 수출액 52억 달러의 86.5%에 해당하는 규모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분기별로는 1분기 수출이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 2분기는 25억 달러로 15.3% 각각 증가했다. 월별 수출도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해당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6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10억 달러를 돌파한 1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p><p> </p><p>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은 현재 전 세계 163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CDMO 수주가 확대되면서 유럽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p><p> </p><p>국가별 수출액은 스위스가 7억7000만 달러(17.1%)로 가장 많았고, 미국 6억1000만 달러(13.6%), 헝가리 6억 달러(13.3%)가 뒤를 이었다. 특히 스위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4%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최대 수출국 자리를 유지했다.</p><p> </p><p>식약처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제약사 대상 CDMO 공급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수요 증가가 스위스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p><p> </p><p>유럽 시장 확대도 뚜렷했다. 네덜란드 수출은 4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 증가하며 수출국 4위에 올랐고, 프랑스는 1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수출 상위 10개국에 진입했다.</p><p> </p><p>품목별로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9억7000만 달러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수출의 88%를 차지했다. 이어 독소·항독소 2억8000만 달러, 백신 1억2000만 달러 순이었다.</p><p> </p><p>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스위스와 헝가리,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많았으며, 프랑스(630%), 벨기에(184%), 이탈리아(147%), 네덜란드(76%) 등 유럽 주요국에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p><p> </p><p>독소·항독소는 미국과 중국, 브라질을 중심으로 수출됐으며 베트남과 태국 수출도 각각 112%, 119% 증가했다. 백신은 태국,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모잠비크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됐다.</p><p> </p><p>정부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p><p> </p><p>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제정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 특별법 시행으로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도입되면 수출 목적의 CDMO 기업은 의약품 제조업 허가 없이도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다.</p><p> </p><p>이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도를 추진해 제조·품질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p><p> </p><p>안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허가·심사 혁신과 전 주기 규제 지원을 통해 안전한 치료제가 세계 시장에 더욱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합리적인 규제 혁신과 주요 수출국과의 규제 협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8 19:14: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9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4144200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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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영양사 없는 급식시설 위생·영양관리 강화…지원센터 전국 설치]]></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502165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올해 안에 전국 모든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돼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시설에서도 전문적인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p><p> </p><p>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계획을 발표했다.</p><p> </p><p>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 지원 기능을 확대해 노인과 장애인 급식시설까지 지원하는 기관으로,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한다.</p><p> </p><p>현재 전국 205개 시·군·구에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돼 있으며, 나머지 23개 지역도 설치를 추진 중이다. 설치 지역은 2024년 120개 시·군·구에서 지난해 166개, 올해 7월 기준 205개로 꾸준히 늘었다.</p><p> </p><p>식약처는 연내 모든 시·군·구에 센터 설치를 완료해 지역 간 급식관리 서비스 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p><p> </p><p>신규 센터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와 현장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데다 어린이 급식시설보다 유형이 다양한 노인·장애인 급식시설까지 지원해야 하는 만큼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p><p> </p><p>이에 식약처는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함께 신규 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노인·장애인 급식시설 지원 경험이 풍부한 기존 센터를 멘토, 신규 센터를 멘티로 연결해 운영 노하우와 현장 실무를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도 운영 중이다.</p><p> </p><p>멘토링 운영 결과 멘티 센터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6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멘티로 참여한 34개 센터에 대한 사업 운영 평가에서도 모두 적정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p><p> </p><p>식약처는 아직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올해 안에 설치를 완료하고, 신규 센터가 급식시설 유형과 식재료 수급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p><p> </p><p>김현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은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공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센터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관리 수준의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17:5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7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50498027.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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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빚 때문에 무너지는 삶 막는다…불법사금융 피해자도 위기가구 관리]]></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544160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자와 과도한 채무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해 긴급복지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강화한다.</p><p> </p><p>보건복지부는 9일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범부처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의체를 열고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불법사금융 피해와 과도한 채무로 생계 위기에 처한 국민을 조기에 찾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정부는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 채무자 추가 발굴과 채무조정 제도 홍보 강화를 주문한 데 따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p><p> </p><p>우선 연내 서민금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급의뢰체계를 확대한다. 현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용자를 지방정부에 의뢰하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긴급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방정부 의뢰 건수는 서민금융진흥원 약 2만 건, 신용회복위원회 약 1만7000건이다.</p><p> </p><p>앞으로는 불법사금융 피해구제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도 긴급의뢰체계에 참여한다. 고위험 취약계층과 접점이 많은 기관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신속하게 지방정부와 연결할 계획이다.</p><p> </p><p>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금융감독원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임시 활용해 복지 의뢰를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기관 간 시스템을 직접 연계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p><p> </p><p>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활용되는 금융위기 정보도 확대된다. 현재 정부는 단전·단수 등 47종의 위기정보를 분석해 연간 약 120만 명의 고위험 가구를 선별하고 있다.</p><p> </p><p>여기에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중지자', 서민금융진흥원의 '취약채무자', 금융감독원의 '불법사금융 피해자' 정보를 새롭게 추가해 위기가구 선별의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하고, 올해 안에 시스템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p><p> </p><p>법령 개정 이전에도 본인 동의를 전제로 취약채무자와 불법사금융 피해자 정보를 우선 확보해 오는 8월 지방정부가 일제 조사에 나서는 등 지원을 앞당긴다.</p><p> </p><p>정부는 금융기관의 복지위기 신고 기능도 강화한다. 하반기부터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협력해 채무 상담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확인되면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절차에 따라 '복지위기 알림 앱'을 안내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세청 체납관리단과 주거복지사 등 취약계층을 자주 접하는 현장에서도 앱 활용을 확대한다.</p><p> </p><p>이와 함께 복지로와 복지멤버십 등 온라인 창구, 시·군·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에도 복지서비스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p><p> </p><p>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과도한 채무로 절망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과 구체적인 회복 방안"이라며 "복잡한 금융 채무 위기 속에서도 국가가 반드시 위기가구를 찾아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신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18:02: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5419357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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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전남광주특별시 정무부시장, 국민이 직접 추천한다]]></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022040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p></td></tr></tbody></table><p><br />지난 1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무부시장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도입한다.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고위 공직자를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인사혁신처와 광주특별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국민추천제를 통해 정무부시장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p><p> </p><p>국민추천제는 국민이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직접 추천하는 참여형 인사제도로, 그동안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에는 지방자치단체 인사에도 처음 적용돼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의미를 갖는다.</p><p> </p><p>추천 대상은 정무부시장 2명이다. 한 명은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를, 다른 한 명은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p><p> </p><p>추천은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광주특별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현장 접수를 받는다.</p><p> </p><p>광주특별시는 국민이 추천한 후보자를 포함해 자격 심사와 검증 등 인선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정무부시장 임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p><p> </p><p>이은영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 "국민추천제가 국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발굴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인사제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18:11: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3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02317762.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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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고속도로 휴게소 확 바뀐다…음식값 낮추고 편의점 24시간 운영]]></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060314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내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이 낮아지고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다단계 운영구조를 개선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개편방안'을 9일 발표했다.</p><p> </p><p>이번 개편은 한국도로공사와 중간운영업체, 입점업체로 이어지는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중간운영업체가 매출액의 평균 33%, 많게는 51%에 이르는 수수료를 가져가면서 높은 임대료가 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가 자회사를 통해 장기간 휴게소를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혁 요구도 커졌다.</p><p> </p><p>국토부는 내년 초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는 도로공사가 이를 임시로 운영한다.</p><p> </p><p>이에 따라 입점업체의 평균 임대료는 매출 대비 33% 수준에서 8~9%로 크게 낮아진다. 국토부는 절감된 비용이 음식값 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중점 평가하는 방식으로 입점업체 선정 기준도 바꾸기로 했다. 외부 심사위원회를 통한 평가와 매년 서비스 평가도 도입한다.</p><p> </p><p>이용객이 체감할 변화도 크다. 현재 밤 10시면 문을 닫는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으로 전환되고 도시락, 김밥, 컵라면 등 간편식을 상시 판매한다. 조리·취식 공간도 개선되며, 일반 편의점처럼 1+1 행사와 통신사 멤버십 할인도 확대된다.</p><p> </p><p>커피 가격도 낮아질 전망이다. 낮아진 임대료를 바탕으로 저가 커피 브랜드 입점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평균 4천800원 수준인 아메리카노를 2천 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전문 외식 브랜드와 지역 맛집 유치를 확대해 휴게소 음식 선택권도 넓힌다.</p><p> </p><p>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매장을 운영하고, 휴게소 부지 내 태양광 발전 등으로 발생하는 부가 수익은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p><p> </p><p>개편된 운영 방식은 올해 안에 일부 휴게소에서 먼저 적용된다. 대상은 신설되는 합천호(상·하행)와 월출산 휴게소를 비롯해 계약이 종료되는 여주, 군위, 장유, 대천(상·하행) 휴게소 등 모두 8곳이다. 국토부는 이달 입찰을 진행해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운영체계를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p><p> </p><p>국토부는 휴게소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이권 카르텔도 정비한다. 앞으로 도로공사 현직자와 퇴직자(퇴직 후 3년 이내), 배우자와 직계가족은 휴게소 입찰에 참여할 수 없으며,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와 자회사의 휴게소 사업 참여도 전면 제한된다. 현재 운영 중인 휴게소 6곳은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입찰 비위와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와 세무조사가 이어지고 있다.</p><p></p><p> </p><p>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휴게소는 국민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연내 운영을 시작하는 8개 휴게소를 시작으로 불합리한 운영구조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18:16: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0608814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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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고수익 보장’ 캠핑장 투자 광고 불법…소비자 경고]]></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191419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p></td></tr></tbody></table><p> </p><p>최근 캠핑장 조성을 내세워 부지 분양이나 회원권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영장은 법상 개별 분양이나 회원권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 관광사업으로, 투자금 회수나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이 따를 수 있다.</p><p> </p><p>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9일 "캠핑장 영업을 명목으로 개별 부지 분양이나 회원권 판매를 홍보하는 행위는 관광진흥법 위반"이라며 불법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p><p> </p><p>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은 사업자가 일체적으로 등록·운영해야 하는 관광시설이다. 캠핑 사이트를 개인에게 분양하거나 지분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를 위반해 야영시설을 분양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 </p><p>정부는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경우 개별 분양받은 토지의 재산권 행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분으로 토지를 취득한 경우 다른 지분권자의 동의 없이는 처분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실제로 감사원이 적발한 사례를 보면 개발행위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캠핑장 회원권을 판매하거나, 연 10% 이상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1억 원 상당의 회원권과 개별 등기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한 사례가 있었다. 또 단독주택 부지를 개인 캠핑장으로 분양한다고 광고한 사례도 적발됐다.</p><p> </p><p>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캠핑장 운영을 내세워 높은 수익을 보장하며 분양이나 회원권 투자를 권유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관련 사례를 발견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대 국토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장도 "기획부동산 사기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투자와 매매에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9 18:21: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20152670.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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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세계유산위원회 19일 부산서 개막…전시·공연·체험행사 풍성]]></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34513053.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국가유산청</p></td></tr></tbody></table><p><br />오는 19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한국의 세계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p><p> </p><p>국가유산청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7월 19~29일)를 국제회의를 넘어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벡스코(BEXCO)에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운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p><p> </p><p>대한민국관에는 35개 기관이 참여해 45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p><p> </p><p>'대한민국과 유네스코' 주제관에서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17곳과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소개하며, 'K-헤리티지 홍보관'과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국가유산과 세계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p><p> </p><p>또 국가기록원의 세계기록유산 특별전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영산재' 홍보관, 개최도시 부산관도 함께 운영된다.</p><p> </p><p>관람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K-시푸드와 K-전통시장, K-푸드 시식 행사, 전통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K-Heritage 스토어' 등을 통해 한국의 먹거리와 문화상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p><p> </p><p>부산 전역에서는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진다.</p><p> </p><p>영화의전당에서는 '부산여행영화제: 세계유산을 시네마에 담다'가 열리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찾아가는 한복상점 부산'이 운영된다.</p><p> </p><p>부산박물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왕실유산을 조명하는 특별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를 선보인다.</p><p> </p><p>위원회 기간에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왕실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전통예술 공연 '굿GOOD보러가자 부산', 융복합 공연 '산화비: Hexagram 22' 등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도 마련된다.</p><p> </p><p>이와 함께 일반 국민을 위한 '2026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과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세계유산 필드트립, 조선왕조실록 특별 견학,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폭넓게 알릴 계획이다.</p><p> </p><p>부대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국가유산청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가 국제회의를 넘어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7 16:38: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문화&라이프]]></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문화&라이프]]></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2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35025657.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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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무인전투기·정찰기용 국산 항공엔진 첫 공개…차세대 전투기 적용]]></title>
       <link>https://sisapost.com/1276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937455691.jpg" alt="" width="56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방위산업청</p></td></tr></tbody></table><p><br />무인전투기와 무인정찰기에 탑재될 국산 항공엔진 시제품이 처음 공개됐다. 국내 기술로 장수명 항공엔진을 개발한 첫 사례로, 정부는 오는 2041년 차세대 유인 전투기에 국산 엔진을 적용한다는 목표다.</p><p> </p><p>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5500파운드급 터보팬(Turbofan) 엔진과 1400마력급 터보프롭(Turboprop) 엔진 시제품을 공개했다.</p><p> </p><p>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은 유인 전투기와 연계해 운용되는 협업 무인전투기(CCA)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은 차세대 무인정찰기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p><p> </p><p>무인기용 항공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수출관리규정(EAR) 등 국제 규제로 기술 이전과 수출이 엄격히 제한되는 분야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쉽게 확보하기 어려운 핵심 전략기술로 꼽힌다.</p><p> </p><p>이에 방사청과 국과연은 2019년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1년부터는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 개발도 추진해 왔다.</p><p> </p><p>이번 성과는 국내 기술로 항공기용 장수명 엔진을 처음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미사일에 사용하는 단수명 엔진 개발은 이뤄졌지만, 장기간 반복 운용이 가능한 항공기용 엔진은 개발되지 않았다.</p><p> </p><p>특히 고온·고압 환경을 견디는 터빈 블레이드 등 내열 소재와 핵심 부품을 국내 정밀주조 기술로 제작하고, 여기에 최신 열차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수명 엔진의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했다.</p><p> </p><p>시제품과 핵심 부품은 앞으로 지상시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후속 연구개발을 거쳐 신뢰성과 성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p><p> </p><p>방사청은 현재 외산 엔진을 사용하는 KF-21과 달리 차세대 유인 전투기에는 국산 항공엔진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2041년까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p><p> </p><p>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주항공청 등 관계 부처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첨단 항공엔진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핵심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2028년 본사업 착수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p> </p><p>정기영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항공엔진은 K-방산의 마지막 퍼즐과 같은 핵심 기술"이라며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를 통해 기술주권을 확보하고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7 17:00: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937527077.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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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시사만평] 메가프로젝트 지역 투자냐, 정치 배분이냐]]></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6375388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이 만평은 시사포스트에서 기획하고 AI를 통해 제작됐습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6 18:36: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시사포스트 편집부)]]></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81'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637538817.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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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여름 휴가철 영화 할인, 6000원 할인권 205만장 푼다]]></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65007652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205만장을 추가 배포한다.</p><p> </p><p>문체부는 8일 오전 10시부터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2차 영화 할인권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권은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1인당 2매씩 자동 지급되며, 영화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영화관별 배정 물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지급된 쿠폰도 자동 소멸된다.</p><p> </p><p>이번 할인권은 영화산업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문체부는 총 271억원을 투입해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차 배포에 이어 이번에 약 205만장을 추가로 공급한다.</p><p> </p><p>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비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별도 2차 배포 없이 지난 5월부터 현장 선착순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영화관과 지원금 소진 현황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문체부는 할인권 사업이 극장 관람객 증가에도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1차 할인권 배포 직후 1주일간 전국 영화관 매출은 159억원으로, 배포 직전 1주일(107억원)보다 47.9% 증가했다.</p><p></p><p> </p><p>문체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추가 할인권 배포를 통해 극장 관람 수요를 확대하고, 침체된 영화산업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6 11:41: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문화&라이프]]></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문화&라이프]]></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650076521.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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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시사만평] 이진숙, 스타벅스가 5·18과 무슨 관계?]]></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6292426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이 만평은 시사포스트에서 기획하고 AI를 통해 제작됐습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6 11:2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시사포스트 편집부)]]></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4'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62924267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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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가뭄 뒤에 찾아오는 기적, 레인 릴리의 고백]]></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3/2026032740545704.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심현자 논설위원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유난히 해가 뜨겁고 대지가 바짝 메마른 날이면, 정원의 초록 잎사귀들은 숨을 죽인 채 몸을 웅크립니다. ‘나도사프란’ 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길쭉하고 싱그러운 부추를 닮은 잎사귀들은 화려한 꽃을 피울 기색도 없이 그저 묵묵히 흙 속에서 때를 기다릴 뿐입니다. 얼핏 보면 그저 평범한 풀포기처럼 보여 지나치는 이들의 시선조차 붙잡지 못하곤 합니다.</p><p> </p><p>하지만 하늘이 어두워지고, 메마른 땅 위로 시원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순간 정원의 공기는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서양에서 이 꽃을 '레인 릴리(Rain Lily)', 즉 '비백합'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p><p> </p><p>세찬 비가 대지를 적시고 지나간 직후, ‘나도사프란’은 마법처럼 흙을 뚫고 나와 꽃봉오리를 터트립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초록빛 잎사귀만 무성했던 자리에, 언제 준비했냐는 듯이 선명한 핑크빛 꽃잎과 눈이 부실 정도로 노란 수술을 번뜩이며 피어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그 존재감은 주변의 모든 풍경을 압도합니다.</p><p> </p><p>마치 비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해 온 아이처럼 고개를 듭니다. 그 드라마틱한 등장은 우리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메마른 가뭄을 겪기 마련입니다. 노력해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 같고, 자신의 존재가 그저 평범한 풀포기처럼 초라하게 느껴지는 지도 모릅니다.</p><p> </p><p>그러나 ‘나도사프란’은 묵묵히 속을 채우며 기다린 알뿌리가 있다면, 거친 비바람은 시련이 아니라 오히려 피어날 기회가 된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쌓인 인내는 결국 가장 찬란한 순간으로 이어집니다. 거센 소나기를 맞고서야 가장 아름답게 부활하는 이 작은 꽃의 꽃말이 왜 ‘즐거운 추억’, ‘신비로운 사랑’이라 하는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p><p> </p><p>우리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의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멈춘 것은 아니며, 조용히 쌓이는 시간은 반드시 언젠가 형태를 갖추고 드러나게 됩니다.</p><p></p><p> </p><p>혹시 지금 마음속에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나요? 그렇다면 낙담하는 대신 사진 속 나도사프란의 당당하고 화사한 얼굴을 바라보세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당신의 삶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아름다운 기적이 활짝 피어날 테니까요.</p>]]></description>
       <pubDate>2026-07-06 10:36: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심현자 논설위원)]]></auth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986'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32740545704.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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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쿠팡 주식 18차례 거래한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불거져]]></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510/20251006011389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백악관</p></td></tr></tbody></table><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쿠팡 주식을 모두 18차례 사고판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정부와 쿠팡을 둘러싼 통상 현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이 해당 기업 주식을 보유·거래한 사실이 드러나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p><p> </p><p>4일(현지시각)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신고서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두 개의 투자계좌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쿠팡 보통주를 반복적으로 매매했다. 현재 보유 주식의 액면가는 최대 13만달러(약 2억원)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계좌 운용을 자산운용사에 맡기고 있어 개별 종목 거래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p> </p><p>신고서에 따르면 쿠팡 주식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여러 차례 거래됐다. 지난해 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 주가가 하락한 시기에도 매매가 이뤄졌으며, 올해 2월 대규모 매수 이후 5월 매도 시점에는 주가가 더 낮아져 손실을 봤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투자 소득은 '없거나 201달러 이하'로 기재됐다.</p><p> </p><p>주식 거래 시점은 미국 정치권에서 쿠팡 관련 논의가 본격화한 시기와도 겹친다.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일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자산에 쿠팡 주식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p> </p><p>트럼프 행정부의 외교·통상 핵심 인사들이 취임 전 쿠팡으로부터 자문료 등을 받은 사실도 재산신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024년 법무법인 재직 당시 쿠팡으로부터 1만달러의 강연·자문료를 받았다고 신고했다. 엘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도 취임 전 쿠팡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5 21:45: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국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27'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510060113899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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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LG화학, 美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 공급…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53640719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G화학 제공</p></td></tr></tbody></table><p> </p><p>LG화학이 미국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 앰코(Amkor)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공급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p><p> </p><p>LG화학은 5일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양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LG화학이 반도체용 스트리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사례다.</p><p> </p><p>앰코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징과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이다.</p><p> </p><p>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이후 기판에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PR)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공정 소재다. 반도체 회로가 미세화될수록 잔여물 제거 성능이 수율과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핵심 소재로 꼽힌다.</p><p> </p><p>LG화학은 디스플레이용 스트리퍼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고객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첫 반도체용 제품부터 글로벌 OSAT 기업의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p><p> </p><p>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앰코의 신규 생산라인에 맞춰 개발한 맞춤형 스트리퍼다. 포토레지스트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시간을 기존 대비 50% 단축해 공정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p><p> </p><p>최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첨단 패키징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성능 반도체 공정 소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p><p> </p><p>김동춘 LG화학 사장은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앰코와의 협력을 계기로 고객 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LG화학은 앞서 지난 3월 전자소재 사업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동박적층판(CCL), 칩 접착 필름(DAF), 감광성 절연재(PID) 등 반도체 패키징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5 21:35: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9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536407191.pn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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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자, 사내 주택대출 85㎡ 이하로 제한…최대 5억원 일원화]]></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5/20260531553797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의 지원 대상 주택을 전용면적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대신 직급별 대출 한도는 없애고 최대 5억원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p><p> </p><p>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의 전용 85㎡ 이하 주택만 사내 주택자금 대출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p><p> </p><p>회사는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세부 내용을 조율한 뒤 이달 중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p><p> </p><p>삼성전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를 통해 무주택 직원을 대상으로 연 1.5% 금리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를 도입했다. 당시에는 직급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세부 운영 기준은 회사가 정하기로 합의했다.</p><p> </p><p>이번 개편안에는 지원 대상 주택의 면적을 제한하는 대신 직급별 한도를 폐지하고 대출 한도를 최대 5억원으로 통일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도 면적 제한 방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삼성디스플레이도 같은 조건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노조 투표를 거쳐 수도권과 6개 광역시의 전용 85㎡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p><p> </p><p>사내 주택자금 대출은 기업 복지 차원의 개인 대여 성격으로 분류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금융권 대출 규제 대상에서는 제외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5 20:51: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53155379771.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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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법원 “대패삼겹살, 부산서 이미 유행”…백종원 원조 서사 흔들]]></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5261417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재환의 오재나 유튜브 캡처</p></td></tr></tbody></table><p><br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대패삼겹살 원조’ 주장과 관련해 법원이 1980년대 후반 이미 부산에서 대패삼겹살이 유행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p><p> </p><p>유튜브 채널 ‘김재환의 오재나’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더본코리아 일부 점주들이 김재환 PD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p><p> </p><p>이번 소송은 김 PD가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의 원조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데 대해 더본코리아 점주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시작됐다.</p><p> </p><p>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백 대표가 1998년 ‘대패삼겹살’ 상표를 등록한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 메뉴를 개발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라고 판단했다.</p><p> </p><p>이어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을 판매하기 이전인 1980년대 후반부터 부산 초량 일대에서 ‘대패삼겹살’로 불리는 얇은 삼겹살구이가 유행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p> </p><p>재판부는 대패삼겹살의 확산 배경에 대해서는 냉동육 유통 확대와 육절기 보급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PD의 문제 제기 역시 공익적 목적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p><p> </p><p>백 대표는 그동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햄 슬라이서를 이용해 냉동 삼겹살을 얇게 썰던 과정에서 대패처럼 말린 고기를 착안해 ‘대패삼겹살’을 만들었다고 설명해 왔다.</p><p> </p><p>반면 김 PD는 부산과 광주, 마산, 청주 등에서 1980년대부터 이미 대패삼겹살이 판매됐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 식당들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대패로드’를 제작하기도 했다.</p><p> </p><p>이번 판결은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대패삼겹살 메뉴를 최초로 개발했다는 주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5 19:22: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21'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52614173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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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유럽 폭염에 프·스페인 초과 사망 3천명 넘어…냉방 수요 급증]]></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3130437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만 지난달 초과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 수요도 급증하면서 에너지 시장 전반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p><p> </p><p>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달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20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스페인에서도 1029명이 숨져 양국 합산 사망자는 3054명에 달했다. 보건당국은 “해당 수치는 잠정치로, 향후 추가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p> </p><p>초과 사망은 통계적으로 예상되는 사망자 수를 실제 사망자가 얼마나 초과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피해가 단순한 일시적 폭염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p><p> </p><p>이번 폭염은 유럽 상공에 형성된 고기압이 장기간 정체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오메가 열돔(Heat Dome)’ 현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돌고 있으며,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 기온이 최대 44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p><p> </p><p>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유럽에서 관측된 사례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도라고 평가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p><p> </p><p>폭염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피해도 확산되고 있다. 고령층 사망 증가와 함께 노동 현장, 교통, 에너지 수급 등 주요 분야에서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p><p> </p><p>이와 함께 유럽의 냉방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난방 중심 시장에서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을 갖춘 공조 시스템이 주요 성장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p><p> </p><p>삼성전자는 EHS, 히트펌프, 윈드프리 제품 등을 앞세워 유럽 HVAC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제어와 스마트싱스 에너지 관리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상업용 공조 사업 확대를 위해 플랙트그룹 인수도 추진 중이다.</p><p> </p><p>LG전자는 유럽 주거 환경에 맞춘 이동식·창문형 에어컨과 고효율 히트펌프 ‘써마브이’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창원 에어컨 생산라인 가동도 앞당긴 상태다.</p><p> </p><p>업계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장이 에너지 효율 규제와 탄소 감축 정책 영향으로 기술 중심 경쟁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3 17:11: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국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국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3'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31304372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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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 투자…AI 허브 구축]]></title>
       <link>https://sisapost.com/1275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3405185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p></td></tr></tbody></table><p> </p><p>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10년간 영남권에 42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차와 미래 핵심 부품, AI 제조혁신, 미래 항공·우주, 에너지 인프라를 아우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p><p> </p><p>현대차그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부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지방자치단체와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투자 계획은 AI 기반 자율주행차(AI Defined Vehicle·AI DV) 전환을 비롯해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 조성, 제조 특화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미래 항공·우주 산업,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확충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p><p> </p><p>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단일 완성차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고, 올해 4분기 가동 예정인 울산 전기차(EV) 공장을 포함한 AI 제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AI가 차량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AI DV 기술을 고도화해 자율주행 레벨4 이상 상용화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p><p> </p><p>수소 분야 투자도 확대된다. 울산 수소연료전지공장은 수소 모빌리티와 청정에너지 산업을 뒷받침하는 생산기지로 조성되며,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기를 미래 수출 주력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p><p> </p><p>전동화 핵심 부품 생산기지도 영남권에 집중 배치한다. 2030년까지 울산에는 현대모비스 배터리 시스템 조립라인, 대구에는 모터·제어기 생산라인, 경남 창원에는 현대위아 전기차용 열관리시스템 생산라인을 구축해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이다.</p><p> </p><p>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혁신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설비와 물류, 품질관리 등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최적화하는 'Manufacturing AI' 기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한다.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축적한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고도화하는 선순환 체계(Data Flywheel)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p> </p><p>미래 항공·우주 분야 투자도 확대된다. 미국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전문법인 슈퍼널과 연계해 차세대 전동화 항공기를 국내에서 병행 개발하고, 우주 발사체 엔진과 달 탐사 로버 등 우주 핵심 기술 국산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p><p> </p><p>에너지 분야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 수전해 플랜트 등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p><p> </p><p>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 프로젝트를 연계해 AI 제조혁신과 항공·우주,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모태인 영남권에 AI 기반 첨단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핵심 부품 제조는 물론 미래 신사업 분야까지 적극 투자해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3 16:26: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36'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341156380.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341156380.jpg]]></image>
     </item>

     <item>
       <title><![CDATA[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사실상 파산 수순]]></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5/2026050857106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홈플러스</p></td></tr></tbody></table><p> </p><p>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끝내 회생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하면서 홈플러스는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p><p> </p><p>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법원장 정준영)는 3일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p> </p><p>재판부는 홈플러스가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전국 점포를 67개 핵심 매장으로 재편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계획 이행에 필요한 최소 2000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p><p> </p><p>법원은 앞서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기한을 두 차례 연장하며 회생 가능성을 검토했다. 법정 시한상 추가 연장이 가능했지만, 회생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더 이상의 절차 진행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p><p> </p><p>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즉시항고 기간을 거쳐 확정되면 채권자들의 강제집행과 가압류, 경매 등을 막아왔던 포괄적 금지명령도 효력을 잃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새로운 투자자나 인수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파산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3 16:21: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7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508571060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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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겸손한 리더십이 만드는 진짜 승리의 품격]]></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2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329557476.jpg" alt="" width="22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승 편집국장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축구 경기의 90분은 결과를 가르지만, 진짜 승부는 그 경기 뒤에 시작된다. 성패를 넘어 조직과 국민의 마음까지 좌우하는 것은 결국 리더의 겸손과 책임감이다.</p><p> </p><p>최근 아시아 축구계를 대표하는 두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와 홍명보 전 감독의 태도에서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p><p> </p><p>모리야스 감독은 패배를 말할 때 늘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했다. 선수들과 스태프를 배려하며 책임을 통째로 떠안는 모습은 그동안 쌓아 올린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했다. 그는 말 그대로 ‘진짜 리더’의 모습을 몸소 보여 주었다. 팬들 역시 그의 겸손과 책임감에 박수를 보냈고, 그래서 일본축구협회가 그와의 동행을 이어가려는 결정도 나왔다.</p><p> </p><p>반면 홍명보 전 감독은 경기 후 태도와 소통 방식에서 아쉬움이 컸다. 준비된 입장문을 읽고 손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은 국민과 팬들의 마음을 담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웠다. 책임에 대한 솔직한 태도와 공감 부족이 쌓이며,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한국 축구 리더십 전반에 대한 의문으로 번졌다.</p><p> </p><p>스포츠에서 패배는 누구나 겪는 과정이며 실패 자체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는 승리할 때 자랑스럽게 서는 사람이 아니라, 패배했을 때 가장 먼저 책임을 지고 팀을 다시 일으키는 사람이다.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이끄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리더십이다.</p><p> </p><p>특히 겸손은 리더를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다.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하며 소통에 거리감이 발생하면 신뢰는 금세 무너진다. 아무리 뛰어난 전술과 화려한 경력도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p><p> </p><p>감독 한마디는 선수들의 자신감이 되고, 팬들의 믿음이 된다. 이 한마디는 조직 문화를 담고, 그 발걸음은 국민 신뢰의 토대가 된다.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머물러야 할 것은 기술적 변화뿐 아니라 리더십의 방식, 즉 겸손과 책임으로 무장한 태도다.</p><p> </p><p>승패가 아닌 ‘사람’과 ‘신뢰’가 진짜 승리임을 모리야스 감독의 모습에서 배우고, 한국 축구 모든 리더가 깊이 새겨야 할 때다.</p><p> </p><p>승패는 기록으로 남지만, 리더의 태도는 역사로 남는다. 결국 스포츠의 마지막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전술만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의 격(格), 바로 그것이 승패를 넘어 역사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기 때문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3 09:26: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김승 편집국장)]]></author>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1026'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329557476.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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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홈플러스 자금난 지속, MBK 2천억 무상지원 이행 관심]]></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5/20260508564396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홈플러스</p></td></tr></tbody></table><p> </p><p>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운영자금 부족이 심화하면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약속한 ‘최대 2000억원 무상 지원’의 이행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p><p>2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이행 과정에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점포 폐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여 지급 등 단기 유동성 부담도 커졌다. 서울회생법원은 운영자금 확보 방안 제출을 요청했으며, 업계에서는 필요한 자금을 약 2000억원으로 추산한다.</p><p> </p><p>쟁점은 MBK가 지난해 9월 대국민 사과문에서 밝힌 지원 약속이다. MBK는 당시 "기업회생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인가 전 M&amp;A 인수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2000억원을 홈플러스에 무상 증여하겠다고 밝혔다.</p><p> </p><p>하지만 지원의 집행 시기와 방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감사보고서에는 회생절차 이후 약 607억원의 차입 내역은 기재돼 있지만, 무상 증여 성격의 자금 유입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인가 전 M&amp;A도 본입찰 무산 이후 추가 인수 후보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p><p> </p><p>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DIP 금융은 대출일 뿐 무상 지원이 아니라며 직접 자본 투입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MBK는 대출 보증 등을 포함해 약 4000억원 규모의 재정적 부담과 신용 지원을 제공했으며 회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이다.</p><p> </p><p>향후 운영자금 확보 과정에서 MBK가 약속한 2000억원 지원을 실제 어떤 방식으로 이행할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2 17:14: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6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5085643961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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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사건 9일 대법원 선고]]></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1/20260114254844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영상 캡처  </p></td></tr></tbody></table><p> </p><p>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오는 9일 내려진다.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된 가운데, 형이 확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p><p> </p><p>대법원 3부는 9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사건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흥구·오석준·노경필·이숙연 대법관으로 구성됐으며 주심은 이숙연 대법관이다.</p><p> </p><p>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경호처 인력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 지시 등도 적용됐다.</p><p> </p><p>1심은 지난 1월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지난 4월 일부 판단을 변경해 유죄 범위를 넓히고 형량을 징역 7년으로 높였다. 특히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적용 범위와 외신 대상 공보 내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p><p> </p><p>대법원에서는 체포영장 집행 방해 행위의 법적 성격과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인정 범위, 외신 공보 관련 혐의의 법리 적용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상고가 기각되면 형이 확정되지만, 법리 오해가 인정될 경우 사건은 파기환송돼 다시 심리된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2 17:07: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97'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1142548448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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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삼성·SK하이닉스 등 기업들, 충청권에 392조 투자…‘AI 초격차’ 이끈다]]></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202394020.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충청남도 제공</p></td></tr></tbody></table><p> </p><p>충청권에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이 총 39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정부는 재정·금융·규제·세제·인력·인프라 등 7개 정책 패키지를 통해 이 같은 대규모 투자의 이행을 지원하며, 충청권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p><p> </p><p>산업통상부는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기업 투자계획과 정부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p> </p><p>기업별 투자 계획을 보면, 삼성은 충청권에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HBM 팹 및 첨단 패키징, 배터리 신공법 등 분야에 약 14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낸드 및 첨단 패키징 팹 등을 중심으로 약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등에 약 2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p><p> </p><p>여기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연계 투자를 포함하면 충청권 전체 투자 규모는 약 39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p><p> </p><p>정부는 이 같은 투자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했다. 핵심은 7개 정책 수단을 하나로 묶은 투자 지원 패키지로, 규제 완화와 금융·세제 지원,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p><p> </p><p>특히 복합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메가특구’를 지정하고, 산업별로 맞춤형 지원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연구·실증 인프라를, 반도체 분야에는 첨단 패키징 R&amp;D와 안전 평가 기반을, 이차전지 분야에는 공정 고도화 및 화재 안전 평가 시설을 각각 조성한다. 바이오 분야에는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와 AI 기반 위탁생산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p><p> </p><p>정부는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담 조직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를 즉시 가동해 투자 실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100일 이내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입지와 인허가, 전력, 용수, 인력 등 기업 애로를 일괄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p> </p><p>정부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2 17:01: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3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202394020.jpe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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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염전 노동착취 반복에 범정부 상시 감시체계 구축]]></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2514556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정부가 염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동착취와 인권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은 전국 염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과 불시 감독을 병행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형사입건과 허가 취소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p> </p><p>이번 조치는 최근 전남 영광군 염전에서 지적장애인 노동자가 폭행과 노동착취를 당한 사건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21년 신안군 염전 인권침해 사건 이후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유사 사례가 다시 발생하면서 현장 중심의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p><p> </p><p>고용노동부는 전국 염전 사업장 765곳에 대해 근로계약 체결, 최저임금 준수, 폭행 여부 등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는 자가진단을 긴급 배포했다. 아울러 전체 염전의 상당수가 집중된 전남 신안 지역을 중심으로 노동지청이 사업장 55곳에 대한 불시 방문 감독을 실시해 임금체불과 폭행 등 위법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p><p> </p><p>해양수산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염전 고용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확인될 경우 즉시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통보하도록 했다. 기존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대응에 한정됐던 관계기관 간 핫라인도 내국인 노동자 사건까지 확대해 상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p> </p><p>경찰청 역시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노동권 침해 사건을 인지하면 즉시 노동당국에 공유하고, 관계기관이 함께 조사에 착수하는 체계를 운영한다. 정부는 폭행이나 강제노동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각 형사입건하고, 허가 취소와 지원금 환수 등 행정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p><p> </p><p>정부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호시설 연계와 회복 지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염전 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 준수 교육을 실시해 구조적 재발을 막겠다는 계획이다.</p><p> </p><p>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폭행과 강제노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노동착취를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2 16:51: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25145562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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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도수치료 1회 4만3850원 고정…주 2회·연 15회 제한]]></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382922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의료기관마다 제각각이던 도수치료 비용이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1회 4만3850원으로 통일된다. 정부가 관리급여 제도를 도입해 가격을 표준화하고 이용 기준을 마련하면서 의료비 부담 완화와 과잉진료 억제를 동시에 추진한다.</p><p> </p><p>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도수치료에 대한 관리급여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수치료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에서 동일하게 1회 4만3850원의 가격이 적용되며, 본인부담률은 95%로 설정된다.</p><p> </p><p>이번 제도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별급여 내 관리급여 유형이 신설되고,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시행됐다.</p><p> </p><p>그동안 도수치료는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큰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으로 꼽혀 왔다. 평균 비용이 약 11만 원 수준에 달하는 가운데 치료 효과는 일부 인정되지만 선택적·보조적 성격이 강해 과잉 이용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p><p> </p><p>정부는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논의를 거쳐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정 수가와 급여 기준을 확정했다.</p><p> </p><p>이와 함께 이용 기준도 강화됐다. 도수치료는 주 2회, 연간 15회까지 인정되며,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관절 구축·강직이 뚜렷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최대 24회까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p><p> </p><p>의료기관은 도수치료 시행 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 등을 통해 환자의 이용 횟수를 확인해야 하며, 기준을 초과한 진료는 건강보험과 환자 모두에게 비용을 청구할 수 없다.</p><p> </p><p>정부는 또 도수치료 효과 평가와 치료 기록을 의무화하고, 기본 물리치료를 우선 시행하도록 하는 등 진료 기준도 강화했다. 피로 회복이나 체형 교정 등 개인적 목적의 도수치료는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해야 한다.</p><p> </p><p>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의료기관 간 가격 차이가 해소되고 불필요한 과잉진료가 줄어드는 동시에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마다 운영 성과를 평가해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8:37: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2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13829222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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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재명·문재인 상춘재 회동 “민주진영 단합·국민통합 공감”]]></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344216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청와대</p></td></tr></tbody></table><p><br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민주 진영의 단합과 국민 통합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p><p> </p><p>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이 약 2시간 동안 오찬과 산책을 함께하며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p><p> </p><p>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주권 정부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이어받아 더 유능하고 성공한 민주 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p><p> </p><p>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여권 지지층 내 분열 양상이 감지되는 상황과 관련해 두 사람은 내부 단합과 국민 통합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양측은 민주 진영의 단합과 외연 확장이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라 함께 추구해야 할 가치라는 데 공감했고, 과정에서 가짜뉴스나 멸칭 등으로 상처를 주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뜻을 모았다.</p><p> </p><p>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내부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속이 단단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해 구조적 다수를 만들어야 한다. 두 가지를 조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문 전 대통령은 “국민통합으로 가기 위해서는 당내 단합이 출발점”이라며 “민주당이 먼저 단합하고 그 위에서 민주개혁 진영과 더 큰 단합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p><p> </p><p>다만 양측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단합과 외연 확장에 대한 강조점이 다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분리된 가치가 아니라 동일한 방향의 논의”라며 선을 그었다.</p><p> </p><p>이날 회동에서는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전략도 논의됐다. 두 사람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균형발전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p><p> </p><p>이 대통령은 “민주 정부의 핵심 과제였지만 늘 쉽지 않았다”며 “최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례처럼 지역 발전 전략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p><p> </p><p>검찰개혁에 대해서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측은 검찰 권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개혁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면서도, 문 전 대통령은 “속도감도 중요하지만 국민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p><p> </p><p>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남북 관계 경색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면서도,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p><p> </p><p>양측은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하며 국정 전반과 민생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고 홍 수석은 전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7:33: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2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13442168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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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전재수 시장, ‘민생 100일 비상조치’…취임 첫날 현장 중심 시정 가동]]></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312984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부산광역시 제공</p></td></tr></tbody></table><p><br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첫날부터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으며 현장 중심 시정을 본격 가동했다.</p><p> </p><p>부산시는 1일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민생 회복과 시민 체감형 변화를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p> </p><p>전 시장은 이날 오전 충렬사에서 16개 구·군 단체장들과 함께 참배하며 출범의 의미를 되새긴 뒤,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고환율·고유가, 내수 침체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322991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부산광역시 제공</p></td></tr></tbody></table><p><br />이어 전 시장은 노동자와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먼저 이동 노동자 지원센터 ‘도담도담 서면센터’를 찾아 택배·배달 등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점검했다.</p><p> </p><p>또 중구 40계단 골목상권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골목 현장을 둘러보며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시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p><p> </p><p>전 시장은 “민선 9기의 출발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는 데 있다”며 “민생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p><p> </p><p>이어 “민생 회복은 속도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시정을 통해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1:2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84'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131298407.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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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 탄생]]></title>
       <link>https://sisapost.com/127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07354561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중소벤처기업부</p></td></tr></tbody></table><p> </p><p>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공식 취임하게 됐다.</p><p> </p><p>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이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다.</p><p> </p><p>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이자 제50대 총리로 취임한다. 지난 2006년 한명숙 전 총리가 최초의 여성 총리에 오른 이후 20년 만에 여성 총리 기록을 다시 쓰게 됐다.</p><p> </p><p>앞서 국회는 이날 한 총리 임명동의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표, 무효 1표로 가결했다.</p><p> </p><p>표결은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주도로 진행됐다.</p><p></p><p> </p><p>한 총리는 취임 이후 새 정부의 국정 운영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부 부처 간 조정과 주요 국정 과제 추진, 민생 현안 해결 과정에서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이끌 수 있을지가 과제로 꼽힌다.</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0:3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60735456172.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60735456172.jpg]]></image>
     </item>

     <item>
       <title><![CDATA[강민숙 시인,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 출판 기념 ‘소년공 층층 기원탑’ 완성]]></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513638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소년공 층층 기원탑’ 성탑식(成塔式)이 지난 6월 27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각궁리 각궁암에서 봉행됐다. 소년공 층층 기원탑은 지난 봄 출간된 강민숙 시인의 시집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의 출간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조성됐다.</p><p> </p><p>탑의 기초를 이루는 항아리 속에는 민족의 염원이 담긴 문건과 시집 『소년공 재명이가 부르는 노래』 봉안(奉安) 됐다. 약 100여 일에 걸쳐 더 발전하는 민주주를 위해서 민주 인사와 강민숙 시인의 지인들과 각궁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완성된 탑의 꼭대기에는 해와 달 문양이 새겨진 수석을 올려 마침내 화룡정점을 이루었다. 이 수석은 한 보살이 30여 년 동안 소중히 간직해 온 애장석이다.</p><p> </p><p>소년공 층층 기원탑에는 “산자락에 흩어진 돌들/ 저마다의 꿈 조각/ 하나 둘 모아 층층 탑을 쌓았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한번도의 평화, 번영을 위하여...”라는 시구가 새겨졌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521533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이날 성탑식에는 이재칠(서양화가), 장정희(가수), 김우영(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나정식(부안여고 교사), 김제심(보살), 이종우, 강옥순 등 문인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기원의 뜻을 함께했다.</p><p> </p><p>소년공 층층 기원탑은 전남 함평군 해보면 각궁리 각궁암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김제심 각궁암 보살은 수시로 주위에 꽃을 심고 가꾸어 꽃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지난 4월부터 하얀 데이지 꽃이 탑 주위에 한아름 가득 피어 바람 따라 꽃물결이 출렁대며 장관을 이룬다. 하얀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과 평화와 새로운 시작이다. 데이지 꽃말이 층층 기원탑과 딱 어울려 의미를 더해 준다.</p><p> </p><p>데이지 꽃이 넘실대는 꽃밭 옆으로는 분홍 낮달맞이꽃이 군데군데 무리지어 피어 군락을 이룬다. 낮은 담장 위로는 검은 기와가 쭉 행렬하고 있어 산사의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아무데나 눈길만 던져도 하얗게 핀 개망초와 야생화들이 너도나도 얼굴을 내미는 초여름 밤, 각궁암을 싸고도는 산새가 풍수지리상 명당자리를 말해주는 듯 부드러운 능선이 시야를 가로막지 않고 멀찍이 물러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이 편안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7/20260701541822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요즘처럼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무더운 날씨에도 암자의 마당으로 불어오는 대숲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추워 일행은 긴팔을 걸치고 단풍나무 밑에서 저마다 ‘소년공 어린 시절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수 장정희의 &lt;물처럼 바람처럼&gt; 살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는 산사 음악회에서 그가 즐겨 부르는 노래다. 두 번째 부른 노래로는 강민숙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lt;백산에 올라&gt; 동학 노래를 했다. 녹두장군 전봉준을 주제로 한 노래를 처음 듣는 이재칠 화가의 반응은 남달랐다. “자연스럽게 동학의 의미를 가슴에 스미게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 </p><p>각궁암의 왼쪽으로는 목련꽃이 진 자리를 찾을 수 없도록 빽빽하게 푸른 잎이 보름달에 푸르게 젖어 있고, 산허리에 걸려 있던 달이 밤중을 지나서는 작은 저수지를 비춰 산사의 운치를 더했다. 대숲에서 불러오는 바람이 &lt;소년공 층층 기원탑&gt;으로 쏟아진다. 속을 다 비워야만 곧게 곧게 서 있을 수 있다는 회초리 같은 말씀이 들려오는 산사는, 풀벌레 울음소리와 저수지에서 울어대는 개구리들의 합창이 고요한 적막을 흔든다.</p><p> </p><p>연일 폭염주의보를 언급하는 무더위를 무색하게 각궁암에서 잠을 잘 때는 솜이블을 덮고 자야 한다. 각궁리의 밤하늘은 달과 별이 총총하다. 흔히들 대한민국의 땅이 좁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지만 그 말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온도차가 큰 곳이 바로 &lt;소년공 층층 기원탑&gt;이 있는 전남 함평군 해보면 각궁리다.</p><p> </p><p>이런 무더운 날씨에 각궁암에서 하룻밤쯤 윤동주 시인의 시 &lt;별 헤는 밤&gt; 음미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p><p> </p><p>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p>]]></description>
       <pubDate>2026-07-01 10:10: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문화&라이프]]></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문화&라이프]]></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33'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151363843.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7/2026070151363843.jpg]]></image>
     </item>

     <item>
       <title><![CDATA[서남권 반도체 산단에 하루 65만 톤 용수 공급…기후부 방안 발표]]></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30531990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 톤 규모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p><p> </p><p>기후부는 30일 동복댐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활용 방안을 점검하고, 서남권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공업용수 공급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p><p> </p><p>공급 계획에 따르면 동복댐에서 하루 30만 톤의 수자원을 확보한다. 기존 여유량 8만8000톤 가운데 5만 톤을 활용하고, 댐 증고를 통해 25만 톤을 추가 확보하는 방식이다.</p><p> </p><p>주암댐과 장흥댐에서는 생·공용수 계획량 중 미사용 물량과 여유량을 조정해 총 15만 톤을 공급한다. 보성강댐에서는 발전용수 일부 10만 톤을 공업용수로 전환해 활용한다.</p><p> </p><p>나주댐의 경우 농업용수 공급 구조를 조정해 절감되는 물량 10만 톤을 공업용수로 전환 공급하기로 했다.</p><p> </p><p>이와 함께 광주제1하수처리장의 하수 재이용수를 역삼투막 처리 방식으로 정수해 하루 30만 톤 규모의 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p><p> </p><p>기후부는 이 같은 방안을 통해 동복댐 30만 톤, 주암·장흥댐 15만 톤, 보성강댐 10만 톤, 나주댐 10만 톤 등 총 65만 톤 규모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공급 방식과 일정은 관련 기업과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p><p> </p><p>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에 적기 용수를 공급해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30 17:4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30531990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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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청주 데이터센터·무주 항공우주, 투자선도지구 선정…균형성장 전략 가속]]></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3040515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토교통부 제공</p></td></tr></tbody></table><p><br />국토교통부는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결과 충북 청주,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p><p> </p><p>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중소도시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는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과 지방 주도 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추진됐다.</p><p> </p><p>총 사업비는 9336억 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민간 투자 규모는 7875억 원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열에너지 기반 RE100 등 정부가 육성하는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돼 있다.</p><p> </p><p>지역별로 보면 청주는 대청댐 용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기반 친환경 특화단지를 조성해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냉각에 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515억 원을 투입한다.</p><p> </p><p>무주는 현대로템이 초음속 제트엔진과 우주발사체 엔진의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 양산까지 수행하는 항공·우주 종합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연구 거점과의 접근성이 강점이며, 현대로템이 3034억 원을 투자한다.</p><p> </p><p>진도는 김과 수산물 산업을 기반으로 생산·가공·연구·수출 기능을 집적한 ‘K-푸드 김 수출 허브’를 조성한다.</p><p> </p><p>보은은 속리산·법주사 관광 수요와 스포츠 전지훈련 수요를 활용해 구병산 관광지에 호텔·콘도 등 체류형 숙박시설과 기반 인프라를 구축한다.</p><p> </p><p>인제는 접경지역 군부대 수요를 기반으로 군납식품과 보급품 제조·물류 기능을 집적한 국방·군납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동서고속철도 인제역과 연계해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확충하는 거점 육성형 사업이다.</p><p> </p><p>선정된 사업은 향후 지역개발계획 반영과 관계기관 협의,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고시되며 실시계획 승인 이후 본격 추진된다.</p><p> </p><p>투자선도지구에는 조세·부담금 감면과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성장촉진지역의 경우 기반시설 조성 등에 국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된다.</p><p> </p><p>사업시행자는 개발부담금 감면과 함께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50% 감면받고, 입주기업은 3년간 전액 감면 혜택을 받는다. 취득세와 재산세도 조례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된다.</p><p> </p><p>신광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 투자를 촉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방을 균형성장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30 17:3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7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304051578.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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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현대로템, ESG 경영 성과 집약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30163662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현대로템 제공</p></td></tr></tbody></table><p> </p><p>현대로템이 지난해 경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추진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p><p> </p><p>현대로템은 30일,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주요 이슈 대응 방안과 중장기 추진 계획을 포함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창의적 혁신으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성장’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됐다.</p><p> </p><p>이번 보고서에는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협력사 상생 확대, 독립이사회 설립 등 ESG 경영 강화 성과가 핵심적으로 담겼다.</p><p> </p><p>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성과가 제시됐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창원공장 5개 건물에 640k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으며, 올해부터 연간 약 1000M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률을 83%까지 끌어올려 전년 대비 4%포인트 개선했고, 노후 폐수처리시설 개선을 통해 수질오염물질 저감에도 나섰다.</p><p> </p><p>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가 두드러졌다. 현대로템은 상생펀드 규모를 2023년 135억원에서 2024년 222억원, 지난해 350억원으로 3년 연속 확대했다. 아울러 협력사 대상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지원도 지난해 719건 수행하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p><p> </p><p>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주재 안전보건 경영회의를 매월 정례화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p><p> </p><p>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원 독립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이사회를 신설해 이사회 독립성과 주주 권익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해당 기구는 주주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건을 사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p><p> </p><p>이 밖에도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교육 강화와 국제 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운영 등 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됐다.</p><p> </p><p>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첩되는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6-30 17:15: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3016366213.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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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KCON LA 2026, 박은빈·에드워드 리·알파드라이브원 문화전도사로 출격]]></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30115353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J ENM 제공</p></td></tr></tbody></table><p><br />‘Every K Festival KCON LA 2026(케이콘 엘에이 2026)’이 K-STORY, K-FOOD, K-BEAUTY를 대표하는 메신저를 공개하며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축제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p> </p><p>CJ ENM은 오는 8월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의 분야별 메신저로 배우 박은빈, 셰프 에드워드 리,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을 선정했다고 밝혔다.</p><p> </p><p>이들은 각각 K-STORY, K-FOOD, K-BEAUTY 분야를 대표하는 가이드이자 스토리텔러로 나서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을 찾는 팬들이 K콘텐츠를 넘어 자신만의 K취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이끌 계획이다.</p><p> </p><p>K-STORY 메신저로 참여하는 배우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폭넓은 서사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원더풀스’에 이어 오는 7월 tvN 새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그는 첫 KCON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K콘텐츠가 가진 이야기의 힘과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p><p> </p><p>K-FOOD 메신저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맡는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음식으로 표현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빔밥의 조화로운 맛에 자신을 빗댄 ‘비빔인간’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KCON LA 2026에서는 K-POP과 K-FOOD를 연결하는 이야기꾼으로 나서 음악과 음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기억과 감동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p><p> </p><p>K-BEAUTY 메신저로는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알파드라이브원이 함께한다. “FIND YOUR SIGNATURE GLOW”를 테마로 KCON을 찾는 팬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뷰티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p><p> </p><p>CJ ENM 관계자는 “K-POP을 중심으로 K-STORY, K-FOOD, K-BEAUTY까지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플랫폼으로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메신저들과 함께 글로벌 팬들이 자신만의 K취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p><p> </p><p>한편 KCON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돼 왔다. 지난 KCON JAPAN 2026을 기준으로 오프라인 누적 관객 약 235만 명을 기록하며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K컬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30 17:10: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문화&라이프]]></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문화&라이프]]></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333'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301153533.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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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농업 넘어 ‘농산업’으로 확장. 전후방 산업 육성 법적 기반 마련]]></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9134126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농업의 전후방 산업을 아우르는 ‘농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농업, 농기자재, 반려동물산업, 가공·유통 등 연관 산업이 국가 농정의 주요 정책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p><p> </p><p>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농정 범위가 기존 농업·농촌·식품산업에서 농업 전후방 산업을 포함하는 농산업으로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p><p> </p><p>최근 농업 분야는 첨단기술과 결합하며 산업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스마트농업, 농기계·비료·농약 등 투입재 산업, 식품 가공·유통, 반려동물산업 등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다.</p><p> </p><p>농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농산업 부가가치는 211조원으로 전체 산업의 8.9%를 차지했다. 2003년 70조원 수준이던 시장 규모는 20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p><p> </p><p>그동안 농식품부는 농업 전후방 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를 위해 분야별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관련 제도가 개별 법률에 따라 나뉘어 있어 농산업 전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p><p> </p><p>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정부는 5년마다 수립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농산업 육성 내용을 포함하고, 기술개발·연구, 국제협력, 수출진흥 정책에서도 농산업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p><p> </p><p>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투입재 산업부터 가공·유통·서비스에 이르는 농업 가치사슬 전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첨단기술과 융복합을 통해 농산업을 국가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9 18:13: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9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91341260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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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HD한국조선해양, LNG추진선 핵심 부품 독자 개발…K조선 경쟁력]]></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9094483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p></td></tr></tbody></table><p><br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LNG추진선의 핵심 기자재인 고압펌프 국산화에 성공했다.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와 함께 핵심 부품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p> </p><p>HD한국조선해양은 29일 경남 진해에서 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High Pressure Pump)’의 최종 성능 검증과 형식 승인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고압펌프는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중소기업 프리텍과 성문이 제작 및 패키지화 과정에 참여해 국산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p><p> </p><p>이날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남영준 SD사업대표를 비롯해 프랑스 선급 Bureau Veritas 관계자, 라이베리아 기국 대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p><p> </p><p>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실선 적용과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해당 고압펌프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조선소와 약 70척 규모의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p><p> </p><p>고압펌프는 LNG추진선의 연료 공급 시스템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장비지만, 그동안 해외 업체 중심 시장 구조로 국내 조선업계는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유지보수와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p><p> </p><p>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국산화를 통해 친환경 선박 핵심 기자재의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p><p> </p><p>특히 이번 개발은 선급과 기국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실제 운항 환경을 고려한 시험과 검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랑스 선급의 검증 절차를 거쳐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높였다.</p><p> </p><p>남영준 HD한국조선해양 SD사업대표는 “이번 인증은 HD한국조선해양의 독자 개발 기술과 협력사 역량이 결합해 세계적 경쟁력을 확인한 성과”라며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선 적용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p><p> </p><p>HD현대 조선·해양 부문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과 상생 지원을 통해 친환경 선박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9 18:07: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9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90944832.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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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삼성, 미래산업에 2,655조원 투자…국가 첨단산업 육성]]></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3/2026030124258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삼성전자  (시사포스트)</p></td></tr></tbody></table><p> </p><p>삼성이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미래산업 분야에 총 2,655조원을 투자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AI, 로봇, 배터리, 첨단 IT 부품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최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p><p> </p><p>삼성은 29일 평택캠퍼스와 용인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에 2,030조원을 투입하고, 호남·충청·영남 등 지역 산업 거점에도 625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p><p> </p><p>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반도체다. 삼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생산 기반 확대에 나선다. 특히 광주에는 글로벌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하고 신규 반도체 팹(Fab)과 디지털 트윈 기반 혁신 허브 구축을 추진한다.</p><p> </p><p>해남에는 삼성SDS 주도의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국방·공공 분야 AI 전환 지원과 연구개발 생태계 확대를 추진한다.</p><p> </p><p>호남 지역에는 반도체뿐 아니라 무탄소 미래 에너지 분야 투자도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 원전 기반 수소 생산, 그린수소 연구 실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며 전북 고창에는 글로벌 첨단 물류센터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p><p> </p><p>충청권에는 총 140조원이 투자된다. 천안·온양에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 시설이 구축되고, 아산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거점이 들어선다. 삼성SDI는 천안에 차세대 배터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삼성전기는 세종에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라인을 구축한다.</p><p> </p><p>영남권에는 제조업의 AI 전환을 목표로 60조원을 투자한다. 구미에는 스마트폰 제조 혁신 허브와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기반이 조성되고, 부산에는 차세대 전장·IT 부품 생산 거점, 울산에는 전고체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투자 확대가 추진된다. 거제에는 삼성중공업의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거점이 마련될 예정이다.</p><p> </p><p>삼성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와 첨단 제조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9 18:02: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5'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3465_202603012425841.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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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종합특검, ‘윤 전 대통령 체포 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9312178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 김기현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p></td></tr></tbody></table><p><br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의혹과 관련해 종합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의원 3명을 추가 입건하고 출석을 통보했다.</p><p> </p><p>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기현, 권영진, 윤상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들에게 오는 30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p><p> </p><p>특검은 2025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 영상 분석과 추가 수사를 통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국회의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장 불법성을 주장한 인터뷰 등 공개 발언과 현장 행위가 함께 검토됐다고 밝혔다.</p><p> </p><p>권영빈 특검보는 “채증 영상과 진술을 분석한 결과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만 물리적 충돌 여부와 관련해서는 “옷이 찢어졌다는 진술은 있으나 본격적인 몸싸움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p> </p><p>그럼에도 특검은 스크럼 형성, 출입 저지 등 행위가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집회·시위 및 영장 집행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없더라도 방해 행위로 인정된 판례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p><p> </p><p>한편 특검은 앞서 나경원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소환을 통보했지만, 아직 서면 답변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검은 자발적 출석이나 서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9 15:2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62'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931217809.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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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송영길 “계파 갈등이 전북도민 선택권 빼앗아…승리보다 반성해야”]]></title>
       <link>https://sisapost.com/1273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8253972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송영길 국회의원 페이스북</p></td></tr></tbody></table><p> </p><p>송영길 의원이 28일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선거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계파 갈등이 도민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전북에서 승리했지만 결과를 자축할 것이 아니라 민심을 되돌아봐야 한다고도 말했다.</p><p> </p><p>송 의원은 이날 전주 코오롱스카이타워에서 열린 ‘전북 민주당 평당원과의 타운홀 미팅’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170만 전북도민이 박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p><p> </p><p>그는 “당 내부의 권력과 계파 갈등으로 도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후보가 결정되면 사실상 선택권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호남은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인 만큼 당의 후보 결정이 유권자의 선택을 사실상 대신하게 된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김관영 후보가 42%의 득표를 얻은 것은 이런 상황에 대한 도민들의 분노가 표출된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p><p> </p><p>이번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됐던 김관영 전 지사가 ‘현금 살포’를 이유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민주당 후보인 이원택 당선인에게 패했다.</p><p> </p><p>송 의원은 “민주당이 전북에서 이겼다고 해서 성공한 선거라고 볼 수는 없다”며 “도민의 마음을 어떻게 다시 얻을 것인지 깊이 성찰해야 할 문제이지 승리를 자랑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p> </p><p>이원택 당선인이 선거 이후 SNS를 통해 ‘송영길의 해당 행위를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당선인은 모두를 포용해 전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위치에 있다”며 “민주당 최다선 의원이자 전직 당 대표인 자신과도 협력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자세”라고 반박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8 20:25: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9'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825397205.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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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석유 최고가격 150원 인하,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8062254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정부가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해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했다.</p><p> </p><p>산업통상부는 27일부터 적용된 7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보다 리터당 150원 낮췄다고 밝혔다. 인하 폭은 휘발유와 경유, 등유에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조정됐다.</p><p> </p><p>이번 조치에 따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도 기존 리터당 2000원 초반대에서 1800원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p><p> </p><p>정부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운항이 늘어나는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국제유가는 배럴당 70달러 초·중반대로 하락했으며,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6월 초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p><p> </p><p>산업통상부는 민생 안정이라는 최고가격제도의 취지에 맞춰 국제유가 하락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국민의 유류비 부담과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p><p> </p><p>다만 기존 재고가 모두 소진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주유소 판매가격 인하에는 일정한 시차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가격 인하 효과가 신속히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주유소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p><p> </p><p>또 정부와 소비자단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전국 1만여 개 주유소의 판매가격과 물량을 모니터링하고, 범부처 시장점검단을 통해 현장점검을 강화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p><p> </p><p>한편 이번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될 예정이며, 정부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변동 등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할 경우 조정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8 20:04: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3'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806225406.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806225406.jpg]]></image>
     </item>

     <item>
       <title><![CDATA[전남 화순군 청년센터,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  운영]]></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6223683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전남 화순군은 관내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운영 중인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p><p> </p><p>이번 서비스 확대는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장뿐만 아니라 구두와 넥타이 등 소품까지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불편과 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p><p> </p><p>기존에 대여하던 남성용 정장(자켓, 긴·반팔 셔츠, 바지)과 여성용 정장(자켓, 긴·반팔 블라우스, 치마, 바지)에 더해, 면접용 넥타이와 남성용 구두(250~285mm), 여성용 구두(굽 높이 3cm와 5cm 각각 230~250mm)를 새롭게 구비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은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청년센터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무료 대여할 수 있게 됐다.</p><p> </p><p>또한 청년센터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증명사진 촬영 및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및 1:1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p><p> </p><p>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취업 시장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면접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여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p><p> </p><p>한편, 화순군에 거주하고 구직활동을 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취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6 17:42: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u0048@nate.com (대전 김민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623194237.jpg' medium='image'></media: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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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승인…국내 항공 ‘빅딜’ 현실화]]></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6170284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최종 인가하면서 국내 항공산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됐다. 통합 항공사는 오는 12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p><p> </p><p>국토부는 25일 ‘항공사업법’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두 항공사의 합병을 조건부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와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p><p> </p><p>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미국 등 해외 경쟁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후 국토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했다.</p><p> </p><p>국토부는 항공산업, 소비자, 고용, 법률, 회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병자문단의 검토와 회계법인·연구기관의 분석을 거쳐 법적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했다. 이후 면허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인가를 확정했다.</p><p> </p><p>다만 대형 항공사 간 결합으로 시장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안전 및 소비자 보호를 조건으로 인가를 부여했다. 국토부는 통합 계획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안전운항체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p><p> </p><p>이소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국내 1·2위 항공사 합병은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안전과 소비자 편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엄중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6 18:15: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48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617028479.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617028479.jpg]]></image>
     </item>

     <item>
       <title><![CDATA[국방부, 50만 드론 전사·2만 대 드론 확보 추진]]></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6055629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2026 드론쇼코리아 </p></td></tr></tbody></table><p> </p><p>국방부가 전군을 무인전투체계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근거리 정찰 및 소형 자폭 드론 2만 대 이상을 확보하고, ‘50만 드론 전사’ 양성을 추진한다.</p><p> </p><p>국방부는 26일 ‘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을 발표하고 드론·대드론 전력의 대폭 확충과 획득체계 혁신, 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종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에서 드론이 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한 데 따른 대응이다.</p><p> </p><p>정부는 한국형 장거리 자폭무인기(K-LUCAS) 등 전략 타격용 드론 전력화를 추진하고, AI 기반 군집드론 등 차세대 전력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레이저, 고출력 마이크로파 등 지향성 에너지 무기와 저가 요격드론 등 대드론 전력도 병행 구축한다.</p><p> </p><p>또한 상용 드론을 군에 신속 도입할 수 있도록 획득체계를 개선하고, 민간 기술을 실증 후 즉시 전력화하는 ‘신속획득체계’도 도입한다.</p><p> </p><p>인력 분야에서는 50만 드론 전사 양성을 목표로 국산 교육용 드론 6만여 대를 도입하고, 군 교육·훈련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확대한다.</p><p> </p><p>국방부는 드론작전사령부를 발전적으로 개편해 ‘국방드론본부’를 신설하고, 드론 전투발전과 획득 지원, 군 실증, 산업 협력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운영할 방침이다.</p><p> </p><p>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드론 운용은 특정 부대가 아닌 전 장병의 기본 전투 능력이 될 것”이라며 “무인전투체계 강군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6 18:05: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media:content width='750' height='500' url='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605562992.jpg' medium='image'></media:content>
<image><![CDATA[http://www.sisapost.com/data/sisapost_com/bigimg/202606/2026062605562992.jpg]]></image>
     </item>

     <item>
       <title><![CDATA[김건희 징역 7년…법원 “영부인 지위 사익 추구 수단으로 활용”]]></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6423176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각종 청탁과 함께 고가 귀금속과 명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전부 유죄 판단을 받고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대통령 배우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공적 권한과 영향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활용했다고 판단했다.</p><p> </p><p>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7년6개월보다 6개월 낮은 형이다.</p><p> </p><p>재판부는 김 여사가 각종 청탁의 대가로 약 3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 1억380만원 상당 귀금속을, 로봇개 사업가 서모씨로부터 사업 지원 청탁 대가로 3990만원 상당 시계를 받은 혐의 등이 포함됐다. 최재영 목사로부터는 공무원 직무 관련 청탁과 함께 명품 가방 등을 받은 사실도 인정됐다.</p><p> </p><p>또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임명 청탁과 함께 금거북이 등을,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고가 그림을 받은 혐의도 유죄로 판단됐다.</p><p> </p><p>재판부는 양형 이유에서 “영부인이라는 지위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무를 외면한 채 사적 이익 추구의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배우자는 영향력과 상징성이 큰 자리로 누구보다 엄격한 자기 절제가 요구된다”며 “공적 의사결정이 금품과 결부돼 신뢰가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가 물품을 별다른 거리낌 없이 수수했고 비공식 청탁 구조가 광범위하게 형성됐다”고 덧붙였다.</p><p></p><p> </p><p>김 여사 측은 “불리한 정황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항소 방침을 밝혔다. 특별검사팀은 “국민 법 감정에 부합하는 판결”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6 17:41: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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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딥페이크 범죄 ‘AI 선제 대응’ 시대 열린다…3개 기관 공동 대응]]></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5185078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인공지능(AI)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을 먼저 찾아내고, 삭제와 차단, 피해자 보호까지 연결하는 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가 구축된다.</p><p> </p><p>행정안전부와 성평등가족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피해영상물 대응 시스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술 발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더욱 정교해지고 피해 영상물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행정안전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AI 딥페이크 탐지·분석모델을 관계기관과 공유해 피해영상물 탐지와 분석, 삭제·차단, 피해자 지원 등 대응 전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p><p> </p><p>협약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고민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p><p> </p><p>정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딥페이크 탐지·분석모델 공유 ▲피해영상물 탐지 및 삭제·차단 절차 연계 ▲피해자 정보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등을 공동 추진한다.</p><p> </p><p>성평등가족부는 기존 민간 탐지기술과 정부 AI 분석모델을 함께 활용해 의심 영상물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고 삭제 지원에 나선다. 피해영상물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p><p> </p><p>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딥페이크 성범죄 의심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 차단을 위해 플랫폼 사업자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재유포되거나 변형된 영상물에 대한 대응도 관계기관 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p><p> </p><p>정부는 앞으로 피해 영상물이나 의심 콘텐츠가 접수되면 AI 탐지·분석모델을 활용해 우선 판별하고, 분석 결과를 삭제·차단 및 피해자 지원 절차와 연계할 계획이다.</p><p> </p><p>특히 피해 영상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복제와 공유, 보관을 제한하는 등 보안 관리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p><p> </p><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딥페이크 성범죄는 피해 확산 속도가 빠르고 재유포와 변형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큰 만큼 관계기관 간 신속한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AI 탐지·분석모델을 공유해 탐지와 분석부터 삭제·차단, 피해자 보호까지 이어지는 기술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5 18:13: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유기효 기자)]]></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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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6·25 기념사서 ‘강한 국방·평화’ 강조]]></title>
       <link>https://sisapost.com/127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sisapost.com/imgdata/sisapost_com/202606/20260625074158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청와대 제공</p></td></tr></tbody></table><p><br />이재명 대통령이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p><p> </p><p>이 대통령은 25일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이 일어날 걱정도 싸울 필요도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영웅들이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 </p><p>‘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정부·군 주요 인사, 주한외교사절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p><p> </p><p>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국가의 운명이 위기에 놓였을 때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지킨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말했다.</p><p> </p><p>참전용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과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명예롭고 안정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헌신이 당대에 머무르지 않고 대를 이어 자랑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p><p> </p><p>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토대에는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친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다”며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그 은혜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참전용사의 한국 방문 초청 등 보훈 외교를 확대해 참호 속에서 싹튼 연대의 정신이 미래세대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날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웠지만 뒤늦게 인정받은 비정규군 공로자 3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故 김장성 씨에게 충무무공훈장이, 故 전하정 씨와 이영복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이 각각 수여됐다.</p>]]></description>
       <pubDate>2026-06-25 18:06: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sisapost1@hanmail.net (최하나 기자)]]></author>
	   <category><![CDATA[정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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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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